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피해자 어머니의 사망 == 2016년 2월 22일 자택에서 사건의 피해자 하 씨의 어머니 설 모 씨(향년 64세)가 사망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31508&plink=ORI&cooper=NAVER|관련 기사]] 조선일보에 따르면 설 모 씨의 남편은 "아내만 보면 딸 얘기가 나와 견디기 어렵다"며 2006년 강원도에 집을 얻어 따로 살았으며 아들은 결혼 후 분가하여 고인 혼자 딸을 잊지 않으려고 고인이 숨진 산이 보이는 집에서 혼자 지내 왔다고 한다. 집을 찾은 아들은 거실에 키우던 반려견의 배변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어머니의 죽음을 직감했다고 한다. 사인은 키가 165cm였던 고인의 체중이 36kg까지 빠진 점, 집안 곳곳에 빈 술병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식음을 전폐하여 [[영양실조]]에 의한 아사로 추정되었다. 유족에 따르면 끼니를 2~3일 거르는 것은 예사였다고 한다. 한 미친 여자의 만행이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범죄자는 죗값도 제대로 치르지 않았으며 결국 한 가정이 참혹하게 파괴되고 만 것이다. 피해자 오빠 하진영 씨는 이후 서울고등법원을 시작으로 세브란스병원,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부산 영남제분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는데 부산에서 시위했을 때 영남제분 관계자가 [[http://web.archive.org/web/20160430073703/http://jeongrakin.tistory.com/3295|1인 시위하지 말라고 협박]]했다고 하며 한 직원이 '죽여 버리겠다', '부모 관리도 못한 새끼'라고 폭언하고 어머니에게 '자식 관리 제대로 못해 (지혜가) 죽은 거 아니냐'고 비하한 일도 있었다. [[http://www.womennews.co.kr/news/92761#.V49RBKJ6Y-i|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